음성낭독 안내 이 글은 스크린리더로 들으실 수 있도록 제목 구조를 갖추고, 요금과 일정은 표 대신 문장으로 풀어 적었습니다. 이미지에는 장면 설명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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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 밤의 진주 남강 위에 색색의 유등이 떠 있고 강 건너 진주성 촉석루에 조명이 켜진 장면
30초 요약
10월 진주는 유등축제 16일, 개천예술제 10일,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10일이 같은 남강 일원에서 겹쳐 열리는 달입니다. 세 축제 모두 입장 무료이고 유료는 유등 체험 3가지뿐이며 가장 비싼 것이 1만원입니다. 여기에 국립진주박물관 특별전과 경남문화예술회관 공연이 같은 시내에 있어 하루 일정으로 축제와 전시를 묶을 수 있습니다. 주말 저녁은 진주성 주변 정체가 심하므로 평일 저녁이나 17시 이전 도착이 답입니다.
대표 축제 한눈에 보기
진주의 10월 대표 축제는 진주남강유등축제입니다. 경남 진주시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매년 10월 초부터 중순까지 약 2주간 열리는 야간형 축제로, 주최는 진주시와 진주문화예술재단, 주관은 진주남강유등축제 제전위원회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축제 정보에 등록된 운영시간은 13시부터 23시까지이며, 등에 불이 들어오는 시간은 해가 진 뒤라 실제 볼거리는 18시 이후에 몰립니다.
이 축제가 전국 가을 축제 중에서도 상위권으로 꼽히는 근거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거쳐 5년 연속 글로벌 육성 축제로 선정됐고, 진주시 발표에 따르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세계 축제로 뽑혔습니다. 둘째, 입장료가 없습니다. 셋째, 같은 기간 개천예술제와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이 함께 열려 하루에 축제 세 개를 볼 수 있습니다. 하루 관람만으로도 남강 양쪽 둔치와 진주성 안까지 3개 구역을 돌게 되므로 도보 거리는 왕복 4킬로미터 안팎을 잡아야 합니다.
올해 확정 일정
아래 일정은 진주시 하반기 축제 개최 계획 보고회 발표와 한국관광공사 축제 정보에 등록된 올해 자료입니다. 이 구역만 매년 갱신하며, 나머지 본문은 해마다 같은 기준으로 유지됩니다.
진주남강유등축제 2026년 10월 3일 토요일부터 10월 18일 일요일까지 16일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 13시부터 23시까지
제75회 개천예술제 2026년 10월 9일 금요일부터 10월 18일 일요일까지 10일간, 진주시 일원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2026년 10월 9일 금요일부터 10월 18일 일요일까지 10일간
불꽃놀이와 드론라이트쇼 축제 기간 총 6회, 드론 3회와 불꽃 3회, 드론 950대 이상 투입
문의 진주문화예술재단 055 755 9111, 진주시 문화관광과 055 749 5073
세 축제가 모두 겹치는 10월 9일부터 18일 사이가 볼거리는 가장 많고 인파도 가장 많습니다. 10월 9일 한글날이 금요일이라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연휴가 되므로 이 사흘은 피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사람이 적은 날을 원하시면 10월 5일 월요일부터 8일 목요일 사이 평일 저녁이 유리하며, 유등은 이미 켜져 있고 개천예술제 인파는 아직 오기 전입니다. 드론쇼와 불꽃놀이 날짜는 축제 직전 공식 사이트에 공지되므로 그날을 노리신다면 일정표를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유래와 축제 성격
유등의 기원은 1592년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입니다. 관광공사 등록 설명에 따르면 당시 진주성 안의 군사와 백성이 남강에 등을 띄워 왜군이 강을 건너는 것을 막고, 성 밖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는 신호로 썼다고 전해집니다. 축제 공식 사이트는 10월 10일 진주성대첩 승전일을 시민의 날로 함께 기념한다고 밝히고 있어 이 날 전후로 기념 성격의 행사가 배치됩니다. 디지털진주문화대전 기록으로는 유등축제가 2000년에 개천예술제의 유등 띄우기 행사에서 독립해 시작됐고, 2006년 문화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며 전국 규모로 커졌습니다.
따라서 이 축제는 특산물 판매형이 아니라 역사 재현과 야간 경관이 축인 축제입니다. 등은 크게 세 종류로 나뉩니다.
- 수상등 남강 위에 띄우는 대형 등, 물빛나루쉼터 앞 진주정신 주제 전시가 대표
- 육상등 둔치와 성 안에 세우는 등, 김시민 장군 동상 앞 주제 전시와 종교 참여 등 전시
- 참여형 유등 관람객이 직접 만들어 띄우거나 거는 등, 소망등은 매년 4만개 규모
사진을 목적으로 가신다면 수상등이 있는 물빛나루쉼터 앞과 촉석루가 보이는 남강 남쪽 둔치 두 곳을 우선순위로 두시면 됩니다.
무료와 유료 구분
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모두 축제장 입장은 무료입니다. 관광공사 등록 자료에 명시된 유등축제 유료 체험은 아래 세 가지가 전부입니다.
사랑다리 건너기 편도 2,000원, 종일 이용권 6,000원
소망등 달기 10,000원
유등 띄우기 3,000원
사랑다리는 남강을 가로지르는 임시 부교로, 강 위에서 유등을 가장 가까이 보는 방법이라 한 번은 건너보실 만합니다. 왕복 2회 이상 건널 계획이면 편도 4,000원보다 종일권 6,000원이 유리하고, 한 번만 건너신다면 편도가 맞습니다. 소망등은 소원을 적은 등을 축제 기간 내내 걸어두는 방식이고 유등 띄우기는 그 자리에서 강에 띄우는 방식이라 성격이 다릅니다. 가족 4인 기준 사랑다리 편도 4명 8,000원에 유등 띄우기 4개 12,000원을 더하면 2만원 안에서 핵심 체험이 끝납니다.
여기에 물빛나루쉼터 유람선 김시민호와 먹거리 장터가 별도 유료로 운영됩니다. 진주시 유람선 공지를 보면 작년에는 불꽃과 드론쇼 시간인 19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유람선 운항이 중지됐으므로, 유람선을 타실 계획이면 쇼 시간을 피해 예매하셔야 합니다. 개천예술제 경연대회는 관람은 무료이나 참가에는 참가비가 있으며, 한국음악협회 진주지부 공고 기준 음악경연 참가비는 유치부와 초등부 5만원부터 대학 일반부 12만원까지입니다.

명당과 관람 동선
관람 포인트는 크게 세 곳입니다. 첫째는 진주성 안 촉석루 일대로, 성벽 위에서 남강 전체의 수상등을 내려다볼 수 있어 전경 사진에 가장 유리합니다. 둘째는 남강 남쪽 망경동 둔치로, 강 건너 진주성과 촉석루가 배경으로 잡히는 자리라 인물 사진과 야경 사진 모두에 맞습니다. 셋째는 진주교와 천수교 사이 강 위 구간으로, 사랑다리를 건너면서 등을 정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동선은 해 지기 전 진주성 안을 먼저 돌고, 점등 후 성 밖으로 나와 다리를 건너 남쪽 둔치로 이동하는 순서가 효율적입니다. 진주성 안에는 국립진주박물관이 있어 낮에 박물관 특별전을 보고, 해질녘 촉석루에서 점등을 본 뒤, 밤에 강 위 등을 보면 같은 구간을 두 번 걷지 않습니다. 반대로 남쪽 둔치에서 시작하면 점등 시간에 진주성 쪽으로 몰리는 인파와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게 되어 시간이 더 걸립니다.
교통 주차 셔틀
대중교통은 진주시외버스터미널이 진주성까지 도보 거리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터미널이 남강 바로 옆 장대동에 있어 걸어서 10분 안팎이면 축제장에 닿습니다. 진주역은 KTX가 서지만 축제장에서 약 4킬로미터 떨어져 있어 역에서 시내버스나 택시로 갈아타야 합니다. 관광공사 여행기사 기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진주까지 하루 40회 운행에 약 3시간 50분이 걸리므로, 대전과 서울에서 오신다면 고속버스로 터미널에 내리는 쪽이 환승이 없어 편합니다.
자가용은 축제 기간 진주교와 천수교 인근 도로 통제가 이뤄지고, 진주성 주변 상시 주차장은 수용량이 작아 주말 저녁에는 진입 자체가 어렵습니다. 진주시는 매년 외곽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 임시주차장 위치와 셔틀 노선은 축제 공식 사이트 교통안내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자가용을 가져가신다면 시내 진입 전에 임시주차장에 세우고 셔틀로 들어가는 방식이 시간 손실이 가장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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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 해질녘 남강 다리 위로 관람객이 줄지어 이동하고 강에는 유등이 켜지기 시작하는 장면
같은 기간 진주 문화행사
유등만 보고 돌아가면 절반만 본 것입니다. 10월 진주 시내에서 같은 기간 확인된 문화행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개천예술제는 1949년 정부수립 1주년을 기념해 영남예술제로 시작된 우리나라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로, 올해 75회를 맞습니다. 국가기록원 자료에 따르면 서제, 개제식, 가장행렬, 예술경연이 핵심 프로그램이며 1983년부터 경상남도 종합예술제로 지정돼 있습니다. 주관은 한국예총 진주지회이고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유등축제가 밤 행사라면 개천예술제는 낮 행사 비중이 커서 두 축제를 같은 날 낮과 밤으로 나눠 보는 조합이 자연스럽습니다.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같은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드라마 시상과 부대행사 축제입니다. 세부 프로그램과 장소는 매년 축제 직전 공개되므로 진주시 문화관광 페이지에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국립진주박물관 특별전 나의 인생 박물관은 두암 김용두 선생 기증 30년을 기념하는 전시로, 2026년 9월 22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박물관 두암실과 기획전시실에서 열립니다. 박물관이 진주성 안에 있어 축제 동선에 그대로 들어오고, 국립박물관이라 입장이 무료입니다. 임진왜란 특성화 박물관이므로 유등의 유래인 진주성 전투 유물을 실물로 보고 나서 밤에 유등을 보면 축제의 맥락이 잡힙니다.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은 진주시가 운영하는 상설 전시관으로 축제 기간이 아니어도 유등의 역사와 진주검무 같은 지역 무형유산을 볼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 운영시간과 특별행사는 진주시 유등전시관 페이지에 공지됩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10월 공연으로는 다비드 바뱅과 아드리앙 몽도의 피아노 피아노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대공연장에 올라 있습니다. 회관은 진주시 칠암동 남강변에 있어 축제장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고, 요금과 예매는 회관 공연일정 페이지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유등축제가 끝난 직후 주말이라 축제 인파를 피해 진주를 찾는 분께 맞는 일정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26년 4월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됐습니다. 10월 수요일은 7일, 14일, 21일, 28일 네 번이며, 축제 기간과 겹치는 7일과 14일 수요일에 진주 지역 참여시설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진주 참여시설 목록은 문화포털 문화가 있는 날 페이지에서 지역을 경남 진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인사동 골동품거리는 관광공사 여행기사가 진주 당일 코스로 추천하는 상설 거리로, 진주성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입장료 없이 둘러볼 수 있습니다. 경남도 전체 10월 축제와 공연은 경남축제다모아와 경남 예술집 플랫폼에서 시군별로 검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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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관람객이 조명 아래 전시된 도자기와 그림을 둘러보는 장면
공식 안내와 현장 후기가 다른 점
후기에서 반복되는 세 가지
주말 저녁 진주성 주변 정체, 해 진 뒤 강바람으로 인한 체감온도 하락, 축제장 먹거리 가격입니다.
공식 안내는 입장 무료와 풍성한 프로그램을 강조하지만, 방문 후기에서 반복해서 나오는 불만은 교통입니다. 주말과 공휴일 저녁 진주성 주변 정체는 후기마다 공통으로 언급되며, 진주교와 천수교 일대 통제로 예상보다 멀리 돌아 걷게 됐다는 내용이 많습니다. 올해는 개천예술제 기간과 한글날 연휴가 겹쳐 있어 10월 9일부터 11일 사이는 특히 그렇습니다. 이를 피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평일 방문이며, 주말에 가신다면 점등 시간인 18시보다 1시간 이상 먼저 도착해 성 안부터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강바람입니다. 10월 중순 남강 둔치는 해가 지면 바람이 강하고 체감온도가 낮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는 후기가 이어집니다. 겉옷 한 겹은 필수이고 둔치에 앉아 오래 관람하실 계획이면 깔개와 담요가 필요합니다. 세 번째는 먹거리 장터 가격으로, 축제 기간 먹거리가 시내 식당보다 높다는 후기가 있으나 구체 금액은 해마다 달라 확인이 어렵습니다. 진주시는 올해 보고회에서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을 세운다고 밝혔으므로 작년보다는 나아질 여지가 있고, 저렴하게 드시려면 축제장 밖 진주중앙시장 방향으로 이동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근처 연계 축제와 인접 시군 무료 문화행사
같은 10월에 경남에서는 도민예술단 순회공연이 진행됩니다. 경남도는 올해 도비 3억원을 투입해 도내 예술단체 11곳을 도민예술단으로 선정하고 9월 남해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11개 시군에서 전석 무료 순회공연을 엽니다. 국악, 오케스트라, 무용, 풍물 공연이며 시군별 일정은 경남 예술집 플랫폼과 각 시군 홈페이지 문화공연행사 게시판에 올라옵니다. 진주 방문 전후로 인근 시군 무료 공연을 묶으면 비용 없이 하루를 더 채울 수 있습니다.
남해군은 진주에서 차로 1시간 거리이며, 남해군청 문화공연행사 게시판에는 삼동 버스킹이 10월 31일까지, 남해탈공연박물관 무료 영화상영이 10월 7일까지 게시되어 있습니다. 산청에서는 산청한방약초축제가 10월 2일 동의보감촌에서 개막합니다. 유등축제를 평일에 보고 이튿날 남해나 산청으로 이동하는 1박 2일 일정이면 유등 체험비 2만원 안팎 외에 추가 입장료 없이 두 곳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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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 남강 위 밤하늘에 수백 대의 드론이 빛으로 형상을 그리고 아래 강에는 유등이 비치는 장면
공식 안내 링크 모음
- 진주남강유등축제 공식 홈페이지 축제 소개와 교통안내
- 진주남강유등축제 행사일정 페이지 프로그램별 날짜와 장소
- 진주관광 대표축제 유등축제 안내 진주시 문화관광 공식 안내
-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상설 전시와 특별행사 공지
- 물빛나루쉼터 김시민호 유람선 공지 축제 기간 운항 중지 시간
- 국립진주박물관 특별전시 안내 나의 인생 박물관 전시 기간
- 경남문화예술회관 공연일정 10월 공연과 예매
- 경남축제다모아 월별축제 경남 시군별 10월 축제
- 대한민국 구석구석 전국축제 목록 올해 등록 일정과 요금
-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축제 안내 페이지 문체부 지정 축제 목록
- 문화포털 문화가 있는 날 안내 페이지 진주 수요일 할인 시설 검색
방문 전 최종 확인
이 글의 일정과 요금은 진주시 발표, 한국관광공사 축제 정보, 축제 공식 사이트, 국립진주박물관과 경남문화예술회관 공지에 등록된 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임시주차장 위치, 셔틀 노선, 드론쇼와 불꽃놀이 날짜, 진주성 야간 개방, 유람선과 먹거리 가격은 해마다 바뀌고 축제 직전에 공지되므로, 출발 전에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교통안내를 한 번 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0월 다른 지역 축제는 10월 전국 축제 총정리 글에서, 경남 전체 연간 축제는 경남 축제 캘린더 글에서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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