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약 열풍, 그런데 아무도 말 안 해주는 부작용요즘 주변에서 위고비, 마운자로 같은 GLP-1 계열 비만치료제로 살을 뺐다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실제로 임상시험에서는 체중의 15~20%까지 감소 효과가 확인될 정도로 효과가 확실한 편이라, 이제 다이어트는 주사 한 방이면 끝 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입니다.그런데 여기서 잘 알려지지 않은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체중계 숫자는 줄었는데, 그 안에 지방만 빠진 게 아니라 근육량까지 함께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겉으로는 날씬해 보여도 정작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요요가 왔을 때 오히려 예전보다 살이 더 잘 찌는 체질이 되는 역설적인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이 글에서는 다이어트약을 쓰든, 식단·운동으로 감량을 하든 상관없이 체중이 아니라..